[프라임경제] NS홈쇼핑은 지난 2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KTL 본사에서 전자제품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S홈쇼핑은 KTL이라는 단일창구를 통해 전기전자제품의 품질과 성능검사를 거쳐 제품안전 시험성적서를 발부받게 된다. KTL의 검품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 사전 확인 제품만 판매하는 것.
제품 검사는 생활가전 제품부터 실시해 전 가전제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TV방송과 쇼핑북을 시발점 삼아 점차 온라인 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력사와는 제품 보완과 품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보다 더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