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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Hi-Mom 119 수상안전교실' 개최

우리 아이 지키는 '안전한 물놀이 방법' 체험 교육

정수지 기자 기자  2014.07.28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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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 현대해상
[프라임경제] 현대해상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아현스포렉스 수영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Hi-Mom 119교실 수상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Hi-Mom 119교실 수상안전교육'은 현대해상과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엄마는 실습과 게임을 통해 자연스레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아이들은 직접 구명조끼를 착용해 보고 올바른 입수·퇴수하기, 물 위에 떠 있기 등을 배우면서 본인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전세영 현대해상 CCO 상무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 교육 신청자가 두 배 이상 늘었다"며 "이번 교육이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