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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캠핑용품 100여종 최대 50% 할인

캠핑용품 가격거품 줄이기 위해 6개월 전부터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28 0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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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내달 6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캠핑용품 10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홈플러스가 준비한 캠핑용품으로 △4인 가족 기준 텐트 △그늘막 △캠핑의자 △침낭 △베개 △테이블세트 △바비큐소품 등 풀세트를 장만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은 21만8400원이다.

홈플러스는 우선 코베아와의 단독 기획을 통해 시중 30~40만원 대에 판매되는 코베아 에벅돔텐트(4~5인용)를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수납과 설치가 용이한 테스코 오토패밀리텐트(270*220*160cm, 4~5인용) 9만9000원 △3개 메쉬도어가 장착된 테스코 그늘막(210*210*150cm, 4인용) 1만7900원 △PVC코팅한 옥스포드원단과 알루미늄 폴대를 사용한 테스코 마스터체어(50*36*81cm) △릴렉스체어(56*72*90cm) 등을 각 2만8900원에 마련했다.

아울러 월트디즈니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아이언맨' '카스' '프린세스'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용 텐트(140*210*100cm, 1~2인용)는 9900원 △어린이용 침낭(175*75cm)은 2만3900원에 판매하며 △테스코 플레잉텐트(102*140cm) 및 키즈 캠핑체어는 각각 2만3900원, 1만원 초특가에 준비했다.

이 밖에도 △침낭(180*70cm) 1만5900원 △파라솔 6900원 △바람에 날리지 않는 고급은박매트(120*180cm) 6300원 △에어베개 2000원 △더블에어베드 1만4900원 △캠핑테이블세트 6만3900원 △접이식사각그릴 2만3900원 △바비큐집게 3종 세트 6900원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같은 기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도 콜맨, 코베아, 영원아웃도어 등 주요 브랜드 캠핑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들여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