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9월7일까지 전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 9070세트 한정 판매한다.
올해는 추석 준비 시즌과 휴가 시기가 맞물려 선물 준비에 바쁜 고객들을 위해 전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9일 길게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전년 추석 대비 상품권 패키지 총 금액을 12% 늘리고, 다양한 제휴 혜택을 추가로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추석 상품권 패키지는 300·1000·3000만원 패키지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3만·25만·90만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12월에 '샤롯데' 디자인을 담아 새롭게 선보인 10만·30만·50만원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상품권으로 구성된 1000만·3000만원 고액 패키지를 전년보다 50억원 물량 증가했다.
특히, 이번 추석 행사 기간 동안에는 기존 현금과 법인카드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 체크카드로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ATM에 들러 현금을 찾아와야 하는 번거로움과 현금 인출 시 발생하는 수수료 걱정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롯데·BC·신한·KB국민·외환·농협카드에 한해 구입할 수 있다.
롯데모바일상품권 25만·50만·75만·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 2% 상당의 5000·1만·1만5000·2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