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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천 수질개선위한 정화시설사업 계획평면도. ⓒ 광주광역시 | ||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광주천 지류인 서방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내달부터 생태하천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서방천은 북구 문흥동 동광주IC 인근에서 발원해 북구청과 전남대를 거쳐 광주천으로 흐르는 하천이며 총연장 5858m 중 4658m가 콘크리트 복개와 도심지 개발 탓에 수질 오염에 따른 악취 발생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시는 서방천의 건천화 및 수질오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옛 보훈회관 인근 광주천에 하상여과시설을 설치해 하루 1만2000톤의 여과수를 취수해 서방천 신안교에 공급할 계획으로 국비 50%를 포함, 총 108억원으로 하상여과시설(폭 25m, 길이 200m)과 송수관로 1.5㎞를 2016년까지 매설하게 된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사업이 끝나면 서방천 하류 구간인 신안교~무등경기장~광주천 합류부 간의 수질이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 5등급에서 4등급으로 개선되고 하천수 또한 수심 15㎝로 흐르게 돼 다양한 수생물 서식처가 만들어지는 등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