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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소년 야구대회 나주서 팡파르

장철호 기자 기자  2014.07.27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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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14 KBO총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여자야구대회'가 폭염 속에서도 열전에 돌입, 여름의 열기를 더 뜨겁게 했다.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막식은 26일 오후 6시 나주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구본능 KBO 총재와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시의회의장,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만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 251개 유소년팀(초등 102팀, 리틀 149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4개 리그와 리틀부 5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리그별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원활히 치르기 위해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야구장, 세지중학교 전용야구장 모두 5개구장은 정비를 실시했으며, 영산강저류지에 야구장 4면을 신규로 조성하는 등 총 9개의 야구장을 준비했다.

또 많은 인원이 일시에 방문해 숙박업소의 객실 부족이 예상되는 7월26일부터 31일까지 동신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기숙사시설을 선수단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는 대회 개최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지난 5월20일 진행된 대진추첨 때부터 숙박업소와 농촌체험마을 등 민박업소와 목사내아 등 행정운영시설 및 모범음식점 현황을 홍보했다.

특히 나주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의 경우 나주지역의 숙박시설을 우선 이용하는 내용을 협약서에 명시, 지역관광과 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인규 나주시장은 대회 시구와 함께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리는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운영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