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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K플래닛 포함 3곳 'SW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3년간 자격 유지, 솔루션링크·나이텍 1억원 예산 지원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7.27 1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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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민간 기업의 자발적 소프트웨어 교육문화 구축 유도를 위해 △SK플래닛 △솔루션링크 △나이텍을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에서 관계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개최했다. SW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기관들은 지난 4월10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심사·현장실사·발표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다.

지정기관은 최대 3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정부 SW교육바우처 과정 운영기관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고, 지정마크 및 지정동판 사용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인 솔루션링크와 나이텍은 교과개발 및 강사역량 강화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SW 전문인력 양성기관 사업은 지난해 7월 △비트컴퓨터 △NHN NEXT △삼성SDS △MDS테크놀로지 △STA테스팅컨설팅 △다우기술 △한경닷컴 △콤텍정보통신, 8개 기관 지정으로 시작됐다. 지난 1년간 최근 트렌드인 모바일 프로그래밍 등 중·고급 SW교육과정 63건, 교재 84건 개발을 통해 1만3000여명의 SW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교육과정은 SW분야 재직자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가 대다수다. 유료 또는 무료로 제공되며, 일부 기관에서는 SW교육 바우처과정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서석진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단순한 초급 인재를 양성하는 수준이 아니라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고수준의 품위 있는 SW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 의식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