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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25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설 대비 품목 10% 늘리고 산지 고유 맛·건강 담은 세트 구성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25 0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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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AK플라자는 내달 2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분당점과 평택점은 25일, 구로본점은 28일, 수원점은 8월4일부터 각각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하면 품목별 10~4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는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 설 명절 때보다 약 10% 늘렸다. 각 지역에서 특색있는 친환경·유기농 상품을 엄선했으며,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하게 세트를 구성했다.

바코드를 통해 수산물생산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흑산도 홍어세트(5kg, 45만원) △양평 개군한우(16만~70만원) △미경산 암소한우(20만~40만원) △울릉도 왕더덕세트(3kg, 30만원) △1년에 딱 한 번 채취하는 울릉도 약초꿀세트(900g, 15만원) △신안 임자도 돌김세트(6만5000원) 등을 선보인다.

한편 AK플라자는 30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선물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카탈로그 서비스를 실시한다. AK몰을 통한 온라인 선물세트 판매는 8월1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