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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에 충청 출신 마문식씨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7.24 1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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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 여수광양항만공사
[프라임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대 경영본부장(부사장)에 마문식씨(57·사진)가 선임됐다.

마문식 경영본부장은 충남 예산 출생으로 성균관대(경영학), 서울대 대학원(국제경영학 석사),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물류경영학 박사)을 졸업하는 등 20여년간 해양수산개발원과 인천항만공사 등 항만물류 분야에서 일해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4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어 마 신임 경영본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마 경영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모두가 열정을 갖고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 지역사회가 원하고, 국가가 원하는 모범 항만공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