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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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
오뚜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치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이 축구 기본기를 즐겁게 배우는 '2014 드림사커스쿨'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2014 드림사커스쿨'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96명의 어린이를 선발해 실시된다.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들의 1:1 맞춤형 레슨을 통해 축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 8:8 토너먼트 대회, 골 넣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 참석 어린이들은 본인 이름이 새겨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커스쿨 유니폼과 수료증, 메달 등을 수여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