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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SK카드 |
[프라임경제] 하나SK카드(대표이상 정해붕)는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내달 16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포맨 △V.O.S △달샤벳 △박완규 등 인기가수들의 특별 콘서트가 매주 열리며 하나SK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야외 비어가든에서 하나SK카드를 사용할 경우 500CC 맥주 한 잔을 무료 증정하며 △주중 콘도 1박 △조식뷔페 2인 △워터파크 50% 할인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1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크밸리 워터파크와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시설도 30% 할인하며 내달 18일까지 오크밸리 내에서 하나SK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선착순 100명)에게 △수제식빵 △아메리카노 △검은콩된장 등 경품을 지급한다.
최신 뮤지컬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하나SK카드 문화혜택전용 사이트 컬처파크를 통해 내달 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싱잉인더레인'을 예약할 경우 VIP석과 R석이 40~50% 할인받을 수 있다. 같은 달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모차르트'도 VIP석과 R석 20~3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내달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도 2000원 할인한다. 인터넷 예매할인(인터파크·하나SK카드 컬처파크) 및 현장할인 모두 가능하며 일반카드 고객은 2매, 플래티늄 등급 카드 소지고객은 4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자사 홈페이지 '영화예매할인 서비스'를 통해 롯데시네마를 예매할 경우 주중, 주말 관계없이 매당 70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