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그룹 사회공헌재단 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자원봉사단 'SK 써니'가 23일 오후 서울 서린동 SK서린빌딩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최종 결선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는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연이다. 이날 결선에는 공모주제에 대한 1차 심사와 인큐베이션캠프를 통과한 6개팀이 발표를 하고 전문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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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해피노베이터 콘테스트' 결선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행복나눔재단 |
2등은 1·3세대 간 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명화 감상 교육 과정을 제시한 '모두의 미술관'팀이 차지했다. 이들 팀이 제시한 각 아이디어는 전문가 인큐베이팅을 통해 향후 SK 써니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