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24일 CJ대한통운 택배중앙 사업담당을 방문해 7월 친절 택배기사를 포상하는 '우리아빠 최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리아빠 최고'는 친절 택배기사 40명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외식상품권을 격려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협력사로는 △CJ대한통운 △동부택배 △한진택배 △현대택배 4개사가 참여했으며, 각 택배업체사별로 실적이 우수한 기사 8명과 NS홈쇼핑 스마트택배 앱 서비스에서 고객이 직접 선정한 친절기사 2명을 포함한 10명까지 모두 40명이 선정됐다.
황성희 NS홈쇼핑 본부장은 "NS홈쇼핑의 상품을 가장 마지막으로 고객님께 전달하는 분이 바로 택배기사님들로 그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NS홈쇼핑을 위해 애써주시는 택배기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스마트택배 앱서비스에서 친절쿠폰을 받은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매월 택배기사 감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월 주제가 변경되며 다음 달에는 우수택배 기사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기업을 소개하는 '홈쇼핑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