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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신개념 '돈까스 라이스'로 고객 유혹

밥과 돈가스를 한번에…간편하면서도 식사대용 가능

이윤형 기자 기자  2014.07.24 1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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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밥과 돈가스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퓨전식 '돈까스 라이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돈까스 라이스'는 국내산 통 등심 돈가스에 야채볶음밥을 넣고 반으로 접은 형태의 신개념 퓨전식 메뉴다. 밥과 돈가스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 취식이 간편하고 150g의 든든한 중량으로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 
 
또,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돈가스 전문점 수준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함께 제공되는 일회용 케첩을 취향에 따라 뿌려먹을 수도 있다. 
 
한편, 미니스톱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7월30일까지 미니스톱에서 '돈까스 라이스'를 구매하면 '펩시콜라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