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수욕장과 양양시 낙산 해수욕장에서 '2014 리얼서머 페스티벌(Real Summ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얼서머 페스티벌'에서는 강원도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 공연 등이 열린다. 8월1일부터 3일까지는 양양 낙산 해수욕장, 4일부터 16일까지는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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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8월1일부터 16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리얼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페스티벌 무대. ⓒ 롯데주류 |
'클라우드 존(Zone)'에는 '클라우드' 광고 영상이 끝날 때까지 물에 젖지 않고 타는 서핑게임, 스마트폰을 이용해 퀴즈를 풀고 비누방울을 터치하는 워터 버블게임 등 바다와 어울리는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5일부터 10일까지 오후 10시부터 '처음N클라우드 클럽파티'를 열고 댄스 퍼포먼스, 베스트 클라우드 걸&가이 선발대회 등을 실시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는 '부드러운 가요제'를 여는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여름철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에게 추억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처음처럼' 같이 부드럽고 '클라우드'처럼 풍부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해 고객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해변 페스티벌과 더불어 피서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변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하는 '클린 캠페인'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