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4.07.24 08:23:43
장휘국 신임 회장은 "정부가 전교조 문제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교육 자치 정신을 살려 지역별 특색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