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가 '2014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동평 군수는 23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와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한 '2014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지방자치단체장과 기업대표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 군수는 취임 후 '건축과 토목 중심의 시설중심보다 인간중심, 행복중심'이라는 신념으로 창조적인 지역구현을 위해 사회·경제·환경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혁신공약과 정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군수는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창조적인 경영을 통해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창조영암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