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리운전 앱·프로그램 개발사인 삼백소프트(대표이사 김선홍)는 원터치 전화요청 방식을 도입한 신개념 대리운전앱 '300소프트' 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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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소프트는 대리운전 '300소프트' 앱을 출시했다. ⓒ 삼백소프트 |
또한, 이 앱 적립금은 현금으로 찾을 수 있다. 이용자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를 때마다 12%를 대리운전 종료와 동시에 실시간 현금을 돌려받게 된다.
지인에게 소개할 경우 4%, 대리점은 3%를 각각 현금으로 받는다. 고객 누구나 소개한 지인이 대리운전을 부를 경우 4%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영수증 발급도 앱을 통해 가능하며, 삼백소프트는 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 및 법인 회사 접수도 받고 있다. 삼백소프트는 기존 대리운전회사들이 대리운전비용의20%를 수수료로 받는 것과 달리 수익의 19%를 1인 창업자에게 돌려주고 있다.
김선홍 대표는 "이 앱은 고객은 물론 가맹점· 대리운전기사·대리점 등에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대리운전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나가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