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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설계사가 추천하는 맛집은?

고객 소통·편의성 강화 위해 '메리츠화재 App' 출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4.07.23 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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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리츠화재는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메리츠화재 앱(App)'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앱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계약 내용을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보험사 최초로 납입보험료, 보상처리내역, 보험계약 대출 신청가능 금액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개인화해 첫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이는 몇 단계에 거쳐 조회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해 로그인하면 바로 개개인의 계약 정보가 한 눈에 보여질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이다.

또한 보험금청구, 자동차사고접수 기능 등을 추가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갑작스럽게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임시운전자특약이나 해외여행보험 등도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가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국 방방곳곳의 검증된 맛집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의 FP(설계사)조직과 지점장들이 직접 맛집들을 수집·선별해 소개할 예정이다. 맛집은 분기별로 업데이트된다.

메리츠화재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