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브로콜리·적양배추로 만든 '자연은 데일리톡' 2종

장에 좋은 브로콜리와 당근, 간에 좋은 적양배추와 레드비트로 만든 이너뷰티 주스

자연은 데일리톡 2종. ⓒ 웅진식품

[프라임경제] 웅진식품(대표이사 최승우)은 다양한 과채로 만든 건강주스 '자연은 데일리톡'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브로콜리와 5가지 야채과일, 적양배추와 5가지 야채과일 2종으로 구성됐다.

자연은 데일리톡 2종은 장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와 당근, 간 건강에 좋은 적양배추와 레드비트 등 야채와 과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만들었다. 제품에 함유된 프락토 올리고당은 체내 유산균을 활성화시켜 장 및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방부제는 물론 색소, 향료, 유화제, 증점제 등 식품 첨가물을 배제하고, 저온 아셉틱 공법으로 생산해 야채와 과일의 본연의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자연은 데일리톡은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40ml 1병에 2000원. 웅진식품은 시장 추이를 지켜본 뒤 대용량 제품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