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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여행용 가방 7종 '케이론 콜렉션'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23 13: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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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 케이론 캐리어. ⓒ 밀레  
밀레 케이론 캐리어. ⓒ 밀레
[프라임경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을 위한 가방 7종 '케이론 콜렉션' 출시했다. 

밀레 케이론 콜렉션은 캐리어와 백팩, 숄더백, 보스턴백, 3종 파우치, 힙색, 여권지갑 7종으로 구성됐다.

효과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소비자의 여행가방 사용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내부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캐리어는 마찰 저항을 감소시키는 볼 베어링(ball bearing)바퀴를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 부드럽고 탁월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국제 항공 수하물 규격에 맞게 제작돼 기내 반입도 된다. 케이론 컬렉션의 전 제품은 외피에 왁스 처리된 소재를 사용,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