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는 중앙부처가 세종시로 기획재정부 등 10부 2처 3청이 이전했거나 올해 말까지 이전할 예정인 만큼 국비 확보 등 효율적 시정 추진을 위해 '광주광역시서울사무소 세종분원'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세종분원 설치는 서울사무소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분하는 차원에서 검토 중이며, 정원 9명 중 3명을 세종분원에 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시 간부들은 국비확보 등 시정 현안 추진을 위해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부처를 169회 방문했다.
세종분원 설치는 윤장현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한 현장 활동 후,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에 따른 서울사무소 전략적 운영 방안을 지시해 검토하게 됐다.
현재 세종시에는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제주도가 분원을 꾸리고 있다. 중앙부처 중 기획재정부 등 10부 1처 1청이 이전했고 오는 12월까지 법제처, 국세청, 소방방재청이 이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