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락앤락, 中 유아용품 박람회' 2년 연속 참가…유·아동 시장 공략

디즈니 비롯 인기 캐릭터라인 대폭 강화, 작년比 2배 증가한 700SKU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23 09:41:4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24일까지 아시아 최대 유·아동 및 출산용품 전시회인 '2014 상하이 어린이유아임산부용품 박람회(CBME 2014)'에 참가, 중국 영·유아용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4 상하이 어린이유아임산부용품 박람회 락앤락 부스. ⓒ 락앤락  
2014 상하이 어린이유아임산부용품 박람회 락앤락 부스. ⓒ 락앤락
작년 3월 중국시장에서 영·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를 선보인 ㈜락앤락은 중국 내에서 쌓은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품관에 입성했다. 전시장 또한 작년보다 약 45㎡로 확대돼 국내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240㎡ 부스로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 세계 1751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락앤락은 한층 다채로워진 '헬로키티' 라인과 새로운 캐릭터 라인들을 추가해 작년보다 2배가량 증가한 700여개의 SKU를 선보였다. 내년 말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을 고려해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미니마우스 △푸 △피너츠 스누피 △마블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까지 ㈜락앤락 전시 부스의 70%를 캐릭터 라인으로 구성했다.

특히 '2013년-2014년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에서 기능성을 인정받는 보온병을 비롯한 물병류에 다양한 캐릭터를 접목해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락앤락 영·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베베'는 작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1364개 유아용품전문 매장에 입점됐다. 19개 대형도매상들을 중심으로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김재성 락앤락 상해법인 오프라인영업부장은 "중국 생활수준의 향상과 맞물려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의 영향력이 늘며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쌓은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국인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제품과 접목, 영·유아용품 시장에서 아동까지 영역을 확대해 매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