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이 열대야 현상으로 잠 못 드는 고객들을 위해 심야 방송을 확대 편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벽 1시에 끝나는 기존 방송에서 1~2시간 연장하는 심야 방송을 평균 2회에서 4~5회까지 편성해 내달 말까지 진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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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심야에 진행하는 '시크릿 찬스' 프로그램 방송되고 있다. ⓒ CJ오쇼핑 |
특히, 심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프로그램을 론칭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달부터 매주 목요일 새벽 1시에 신규 편성된 '시크릿 찬스'는 토끼옷을 입은 담당PD가 시청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홈쇼핑 최고 프라임 타임인 주말 오전에 들어오는 메시지보다 20배 많은 2000여건을 기록 중이다.
신희권 CJ오쇼핑 편성팀장은 "7월 말이나 8월 초부터 시작되는 열대야가 올해는 일찍 시작되는 양상을 보여 심야 방송을 예년보다 2주 정도 서둘러 확대했다"며 "심야 시간 쇼핑을 즐기는 고객은 30대 젊은 층으로 트렌디한 패션제품 편성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