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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회적협동조합 '드림드림'으로 은퇴자 지원

은퇴자 일자리 창출…소외아동 교육 기회 격차 해소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7.22 10: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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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사회적 협동조합'드림(Dream)드림'을 설립, 소외아동 교육 기회 격차 해소와 은퇴자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무원·은행원·기자 등 다양한 전직 출신 은퇴자로 구성된 '드림드림'은 은퇴자 경험과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목적의 사회적협동조합이다. KT는 '드림드림'의 고용노동부 설립 인가 승인에 대한 전 과정을 지원했다.
 
'드림드림'은 지난 1일 KT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T드림티처' 사업의 멘토링 관리 업무를 위탁받았으며, 은퇴자 대상 활동을 늘려 △시니어 전문강사 육성 △시니어 일자리 사업 △아동 멘토링 활동 등으로 소외아동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KT는 '드림드림'에 업무 위탁과 함께 사업 수행경험 등을 제공,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데 노력하며 △3년간 사무실 무상 임대 △조합원 역량 교육 △정부 지자체 일자리 사업 수주 지원 등을 통해 자립 기반 구축을 돕는다.
 
황욱정 드림드림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그간 은퇴자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땅히 없었지만, KT 지원으로 드림드림을 설립하고 자립할 수 있었다"며 "은퇴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은퇴자들의 인생 2막과 함께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