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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택배 주의사항은?

CJ대한통운, 집 비우는 일 많아 연락처 '꼼꼼히' 적어야

이보배 기자 기자  2014.07.22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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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 CJ대한통운은 22일 여름 휴가철 소비자가 택배를 보내거나 받을 때 주의할 점을 알렸다.

CJ대한통운이 밝힌 휴가철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보내고 받는 사람의 연락처를 정확히 쓰는 것. 받는 사람이 휴가 일정 탓으로 집을 비울 경우 연락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받을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도 꼭 써야 하고, 반송될 때를 대비해 보내는 사람의 연락처도 가급적 모두 적는 것이 좋다.

정육류나 생선, 야채·과일 등 신선식품류는 반드시 받을 사람이 집에 있는지 확인한 후 보내고 받는 사람이 휴가 중일 경우를 대비해 대리 수신처를 밝히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이런 품목은 배송시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발송은 절대 피하는 게 좋다.

   여름 휴가철에는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택배를 보내고 받을 때 연락처를 꼼꼼히 적어야 한다. ⓒ CJ대한통운  
여름 휴가철에는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 택배를 보내고 받을 때 연락처를 꼼꼼히 적어야 한다. ⓒ CJ대한통운

또 장마철에는 택배 상자를 단단하게 포장하고, 젖으면 곤란한 물건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가정용 비닐랩 등으로 감아 포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휴가 중 긴급하게 물품을 보내거나 받아야 할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일 배송이 가능한 항공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항공편으로 연결해 신속하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를 배송하러 갔는데 휴가 중이라거나 휴가 출발을 이유로 빨리 픽업을 요청하는 등 곤란해 하는 고객들이 종종 있어 안타깝다"며 "고객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고객 여러분의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