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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예수상보다 높은 예수상, 순천에 있다?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7.21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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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수석박물관 및 예수상 조감도. ⓒ 박병선 전 시의원  
순천 수석박물관 및 예수상 조감도. ⓒ 박병선 전 시의원
[프라임경제] 세계 최대 높이인 브라질 예수상보다 큰 예수상과 기독교수석박물관이 전남 순천에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얻고 있다.

21일 순천지역 개신교계와 박병선(64) 전 순천시의원(교회집사)에 따르면 내년 쯤에 '국제성경수석박물관'과 더불어 입구에 세계 최대규모의 예수상 건립이 교계 차원에서 추진된다.

가칭 성경수석박물관 옆에는 세계 최고 높이인 브라질 예수상(높이 39.6m, 무게 700t)을 능가하는 50여m의 예수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순천에 예수상이 설립된데는 100년전 선교사가 파견돼 기독교 부흥을 이끌었고, 현재도 100여년 역사의 교회가 현존하는 등 지방 기독교 복음의 중심지라는 것이 교계 설명이다.

수석박물관 측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파리 에펠탑, 브라질 예수상처럼 개신교 역사와 유적이 많은 순천에 세계 최대규모의 예수상을 건립해 관광자원화한다는 복안이다.

박병선 전 시의원은 "브라질 예수상은 연간 180만명이 찾는 관광성지로 발돋움한 것 처럼 순천을 더 유명한 세계적 관광명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며 "스토리가 묻어나는 수석박물관이 함께 만들어지면 순천만정원과 함께 최적의 힐링명소로 부각될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지역 기독교계는 이와함께 기독교계 최고의 존경하는 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고(故) 손양원 목사를 테마로하는 기독교 순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