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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집전화처럼" 티브로드 '스마트홈폰' 공개

최대 5인까지 가족 간 무제한 무료 통화 가능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7.21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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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이사 이상윤)는 스마트폰을 집전화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브로드의 '스마트홈폰' 서비스는 부산과 수원 지역 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서 먼저 서비스된 후 오는 9월 티브로드  전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 티브로드  
티브로드의 '스마트홈폰' 서비스는 부산과 수원 지역 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서 먼저 서비스된 후 오는 9월 티브로드 전지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 티브로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집전화 착·발신이 가능한 이 서비스는 티브로드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스마트AP 장비 설치 후 'tplus zone' 앱 등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연결할 수 있는 단말(회선) 수는 유선전화 1회선·스마트폰 앱 4회선으로, 최대 5인까지 가족 간 무제한 무료통화를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걸려온 전화를 다른 가족에게 돌려주는 '내선기능' △ 외출 때 집으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부재중 전화 자동알림' △가족 중 누군가 통화 중에도 새로 들어오는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는 '원넘버멀티콜'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AP 장비 임대료는 무약정 때 월 4000원이며, 3년 약정 때 무료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가능하며 아이폰은 지원 예정이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기존 유선전화 및 최대 4대 스마트폰을 등록해 집전화로 사용할 수 있다"며 "가족구성원이 많은 가구나 통화량이 많은 주부, 무료통화 제공량이 적은 이통사의 베이직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하면 가계 통신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