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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 ‘정리, 보관이 깔끔한 이어폰’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3.27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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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어폰 유니트 2개를 서로 끼워 넣을 수 있게 설계된 이어폰이 출시된다.
   

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은 MP3, PMP, DMB 등 디지털 미디어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이어폰, ‘XE-1300'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27일 밝혔다.

‘XE-1300'은 10파이 고출력 스피커를 사용한데다 기존 인이어(In ear)타입 이어폰에서 사용되는 부품보다 향상된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최상의 음질을 자랑한다.

특히 이어폰의 헤드부분은 크롬도금으로 처리하여 유니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잔 흠집의 발생을 줄여주는 등 내구성이 강하다.

또, 사용자의 귀에 알맞은 사이즈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이어캡이 대, 중, 소 등 3가지가 한꺼번에 들어가 있어 편리하며, 귀 안에 쏙 들어가는 부드러운 실리콘 이어캡이 장시간 착용을 해도 귀를 편안하게 해준다.

한편, ‘XE-1300'은 밖으로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을 뿐 아니라, 외부의 소음 차단으로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중저음의 미세한 음까지도 확실히 들을 수 있다.

또, 플러그를 24K 순금 도금 처리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고품질 코드선 사용으로 코드 말림 현상과 노이즈를 혁신적으로 제거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