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한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를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 ㈜이티앤제우스는 KBS의 시사교양프로그램인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인 김영인 학생을 메뉴개발팀 정규직원으로 채용했다.
지난 20일 오후 1시20분에 방송된 126회 '스카우트'에서는 ㈜이티앤제우스 메뉴개발팀에 입사하기 위해 전국의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8명의 참가자들이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불고기 메뉴들을 선보이며 총 3회에 걸쳐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선에 오른 김영인 학생(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푸드스타일링과, 3학년)과 정유진 학생(순천효상고등학교 관광조리과, 3학년)은 최종 과제로 주어진 '여름철 특선 불고기 메뉴 개발' 미션을 받고 각각 '불고기와 함께 하(夏)면'과 '불고기의 담백한 고백' 등 창의적인 여름철 신메뉴를 개발했다.
경합 결과, 쫄깃한 메밀면과 살짝 데쳐 기름을 뺀 소고기, 알싸한 청양고추를 주재료로 한 '불고기와 함께 하(夏)면'을 출품한 김영인 학생이 간발의 차로 최종 우승을 거두며 이티앤제우스 메뉴개발팀에서 일하게 됐다.
이에 따라 김영인 학생은 이 업체 메뉴개발팀에서 불고기브라더스 및 철판&부대찌개브라더스, 설곰탕브라더스, 누들52와 스톤팟키친 등 국내 직영 브랜드의 신메뉴는 물론, 해외에서 운영 중인 불고기브라더스 라이선스매장의 글로벌 신메뉴들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재우 이티앤제우스 사장은 "외식업계는 학벌, 전공, 성별 등이 성공 여부를 결정짓지 않는다"며 "차별 없이 공정하게 선발된 인재들이 실제 브랜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실력과 열정 위주의 열린 채용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티앤제우스의 대표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쾌적한 분위기 안에서 다양한 한식요리와 다채로운 불고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이다. 국내 41개 직영매장을 개점해 운영 중이며 내달 42호점인 잠실롯데월드점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모두 12개의 라이선스 매장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