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국 연길시, 연변과학기술대학과 공동으로 오는 24일 중국 연길시 연변호텔에서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한중협력포럼'(이하 한중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중협력포럼은 최근 시진핑 주석의 방한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동북아지역의 공동번영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소상공인·중소기업계 대표와 아울러 대기업, 중견기업, 금융계 등 한국경제를 대표하는 60여명의 리더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김기문 회장의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한중협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반도 U자형 경제벨트와 동북아 경제협력(남성욱 고려대 교수) △북·중 접경지역 남북한 경제교류 협력방안(김한수 연변과기대 R&D 센터장) △연길지역 중소기업과 우리 중소기업 간 협력방안(김화 연길개발구 부주임)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계속해서 한국과 중국, 북한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론도 전개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이번 포럼은 남북 간 경제협력뿐 아니라 통일경제실현을 위한 동북아지역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통일에 대한 중소기업계 공감대 확산, 통일경제시대를 대비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5회를 맞이한 백두포럼은 중기중앙회가 학계·연구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정책과제와 아젠다 발굴을 위해 발족한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