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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진액으로 1조5000억 홍삼시장 공략

기존 명절 세트로 운영하던 제품,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명절 이후에도 구입 가능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21 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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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1조5000억원 규모 홍삼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체 조짐을 보이는 홍삼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 ⓒ CJ제일제당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진액'을 출시했다. 소비자들도 일반적인 홍삼이 아닌 보다 새롭고 귀한 홍삼에 대한 니즈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이러한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을 선보인 것.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해 추석 테스팅 마케팅 차원으로 온라인에서 2000개 한정 판매를 실시했고 일주일 만에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설에는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을 통해 정체된 홍삼시장을 공략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흑삼 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진액'은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명절시즌에는 대형마트 3사에서 명절 선물세트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28입).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 진액'은 인삼을 한 번만 찌고 말리는 홍삼과 달리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만든 제품이다. 홍삼 고유의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3 함량이 높은 흑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진세노사이드 Rg3와 항산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함량이 홍삼 대비 늘었으며 흑삼 외에 아무 것도 포함하지 않고 흑삼 100% 추출액을 사용했다. 최고 수준의 국내산 풍기 인삼만을 직접 수매해 믿고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