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韓, 국제정보올림피아드서 6위 달성

미래부, SW 미래 꿈나무 조기 발견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7.21 08:41:1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대만 타이페이에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열린 '2014년 제2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에서 우리나라가 6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6위에 올랐다. 지난해 3위에 이어 10위권 내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80개국 311명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참가한 모든 학생이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대표단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역대 대회 참가 경험이 있는 선배들이 대표학생 교육에 직접 참여,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1:1 멘토링을 지원했으며 이 같은 노력들이 좋은 성과를 내는 밑거름이 됐다는 분석이다.

1989년 불가리아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세계 각국의 정보과학 수준을 겨루며, 컴퓨터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적 탐구활동 촉진과 정보과학교육의 국제적 상호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는 각 국가별로 20세 미만 중고등학교 재학생 4명이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1992년에 첫 출전한 이래 매년 참가 중이다.

이와 관련 미래부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SW)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미래 꿈나무를 조기 발굴하고 SW 인력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