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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우리카드 사장, 고객과 소통 나서

우리카드 경영진, 소비자보호센터 방문해 소비자 의견청취

이지숙 기자 기자  2014.07.18 17: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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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카드가 고객과의 소통강화에 나섰다.

강원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각 본부별 본부장 등 10여명의 임원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소비자보호센터(콜센터)에서 고객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일대일로 응대하며 고객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생생하게 전해 듣는 기회를 가졌다.

   강원 우리카드 사장이 고객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 우리카드  
강원 우리카드 사장이 고객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 우리카드
이날 강원사장은 콜센터로 걸려온 한 고객의 누적 사용금액 및 한도 관련 상담전화를 직접 응대하며 조속한 조치와 제도개선을 약속했다.

우리카드는 이와 같이 고객으로부터 접수되는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취합해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고객책임자)를 중심으로 매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한다. 민원예방 및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개선하고 고객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경영에 실제로 반영하기 위해서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작년 4월 분사 이후 105건의 제도개선 사례를 발굴했으며 75건을 개선했다.

실제 주말 및 공휴일에도 카드대금 상환이 가능하도록 변경했고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처리 가능했던 업무를 전화통화만으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모든 제도·프로세스를 개선 중이다.

이 밖에도 우리카드는 지난 2월 금융소비자 권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우리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 VOC(Voice of Customer) 통합관리시스템을 6월 개설해 VOC를 실시간으로 전 직원이 공유하는 한편, 매월 소비자보호의 날을 개최해 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