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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증권, 유로머니 '2014년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 수상

우리파이낸셜·LIG손해보험 인수 자문 등 활약 인정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7.18 1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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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도이치증권이 우력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한 2014년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Best Invest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7일 저녁 홍콩에서 개최된 'Awards for Excellence 2014' 시상식에서 도이치증권을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으로 뽑았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설립된 금융전문지로 글로벌 금융 및 자본시장 관련 전문지를 세계 100여개국에 발행하고 있다. 'Awards for Excellence'는 유로머니가 1992년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분야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다.

도이치증권은 KB금융지주의 우리파이낸셜, LIG 손해보험 인수 관련 자문을 담당했으며 AB인베브의 오비맥주 인수 자문과 칼라일의 ADT캡스 인수 자문을 맡는 등 대형 인수합병(M&A) 거래자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현대로템 기업공개(IPO)와 코라오홀딩스의 예탁증서(GDR) 발행을 비롯해 대한민국 정부,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가스공사, 석유공사, KT 등 국영·민영기업의 외평채 및 글로벌 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도 했다.

안성은 도이치증권 한국대표는 "이번 수상을 상당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가치있는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