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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태백산배 전국 중고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정한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 "차세대 기대주 발굴 기대"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7.17 19: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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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정한) 주최 '태백산배 제12회 전국 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강원 태백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중학교부 남녀 각 18개 종목과 고등학교부 남녀 각 21개 종목, 1학년부 28개 종목 등 총 106개 종목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6월23일까지 신청한 학교는 107개 중학교 709명, 87개 고등학교 1021명 등 총 1730명의 차세대 육상 꿈나무들이 그간 쌓은 기량을 맘껏 뽐낼 전망이다.

이번 대회서는 각 부별 1위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장, 메달을, 2~3위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며, 선수들의 기록향상을 위해 대회 신기록과 부별 신기록, 한국 신기록 수립자에게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이 마련한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도자에게도 격려금은 돌아갈 예정이다.

  '태백산배 제12회 전국 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자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대회에서 기록을 경신한 우승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 치어스  
'태백산배 제12회 전국 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자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대회에서 기록을 경신한 우승 선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 치어스
한편, 지난 3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과 진료협약을 체결한 수원성모척관병원은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도중 선수들의 갑작스런 부상에 대비해 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 6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선수단 20여명과 함께 '2014 홍콩 인터시티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석했던 정한 ㈜치어스 대표이자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은 "국제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단거리 종목 실력 향상과 육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일본 고교 스프린터 기류 요시히데 선수가 작년 국제육상대회 100미터 예선 경기에서 기록한 10초01를 경신하는 한국 고교생 스프린터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이번 육상 경기를 통해서 한국 육상의 차세대 기대주를 발굴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