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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마산고에 우정학사 신축 기증

연면적 1332㎡·4층 규모…기숙·편의 시설 갖춰

박지영 기자 기자  2014.07.15 1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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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교육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이중근(사진) 부영그룹 회장이 이번엔 경상남도 창원시의 한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세워줬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고등학교에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신축해 기증하기로 했다.

   ⓒ 부영그룹  
ⓒ 부영그룹
이 회장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을 따온 우정학사는 연면적 1333㎡(옛 404평)·지상 4층 규모며,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진다. 신축건물은 1실 4인용 기숙사 28실로 학생 11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와 별도로 독서실과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전망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안홍준 국회의원, 박종훈 경남교육감, 박태우 창원교육지청 교육장, 안형호 마산고등학교장 등 관계자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정학사가 빠른 시일 내 완공돼 마산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실력을 쌓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이날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위치한 가포지구(옛 군부대)에서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 신축·기공행사를 실시했다.

마산가포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9개동 규모며 전용면적 84㎡ 946가구로 구성돼 있다. 월영동과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졌으며 최근 개통한 예월로와 청량산터널·현동교차로·마창대교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마산해양신도시에 대한 시너지 효과 덕에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