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HMC투자증권 오는 21일까지 희망퇴직 실시

직급에 따라 위로금 차등…지급 향후 임원진 33% 감축계획

정수지 기자 기자  2014.07.15 13:07: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HMC투자증권은 본사 및 지점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대해 HMC투자증권은 회사의 존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불가피하게 지점 통폐합 및 희망퇴직 등 경영효율화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근속연수가 아닌 직급에 따라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장급은 최대 2억3000만원(월급의 35개월분)으로 근속 1년차라도 최대 2억30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차장급 최대 2억원 △과장급 최대 1억7000만원 △대리급 9000만원이며 사무전담지원금 1000만원을 별도 책정했다.
 
위로금 외에 △전직지원프로그램 △조사물품지원 △우리사주대출지원금 △지점전문직 재고용 △차량구입지원금 환수 면제 등도 지원된다. 더불어 향후 임원진 또한 책임 및 고통분담 차원에서 올해 말까지 33%(12명)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증권사 김흥제 대표이사는 지난 9일 전국지점장 워크숍에서 거점 점포 중심으로 영업조직을 정비하겠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해 구조조정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