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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온 이정현 "나 뽑으면 전국이 들썩"

박대성 기자 기자  2014.07.15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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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7.30 순천.곡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55)는 15일 "새누리당 안에서도 지역정서를 정확하고 강력한 목소리로 전달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정현이 당선시키면 전국이 들썩이고 주목받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달아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측들은 자중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는 인물 선거가 돼서 지역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가 15일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박대성 기자
이 후보가 언급한 '보궐선거 책임론'은 박연차 뇌물리스트에 연루돼 2011년 1월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뒤 특별복권돼 이번 보궐에 새정치연합 후보로 나선 서갑원 후보를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더불어 "이정현이 당선되면 지긋지긋한 지역구도가 타파되는 물꼬가 트이게 될 것"이라며 "정치 경쟁이 없었던 지역에서 정치 경쟁이 살아나고, 새누리당 내에서도 호남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힘차게 나올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