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인 야후와 다음, 구글에 음란동영상이 올라와 물의를 일으킨지 얼마되지 않아 정부가 음란물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무색케 하는 일이 또 벌어졌다.
26일 2시50분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에 음란사진 5장이 올라온 것.
다음 이미지 검색창에 “장갑은왜?”라는 검색어를 치면 여성의 적나라한 나체사진 5장이 바로 확인된다.
장갑이 여성의 주요 부위를 ‘만지고’있는 이 사진은 아직까지 주요 검색어에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 이미지를 올린 이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블러그도 사진을 올리고 바로 폐쇄해 버려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