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19세 미만 청소년 고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전문기관으로부터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종합 안심 서비스 'T청소년안심팩2'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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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함께 전문기관과의 상담 기능을 제공하는 'T청소년안심팩2' 앱을 15일 출시한다. ⓒ SK텔레콤 | ||
이용자는 'T청소년안심팩2'를 통해 부모의 단순한 자녀 스마트폰 이용 관리가 아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서울지방경찰청과 제휴를 통해 익명으로 전문 상담사와 청소년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117 CHAT'을 제공한다.
'117CHAT'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인 '117 학교폭력 신고·상담 센터'의 채팅 상담 서비스로, 경찰청·교육부·여성가족부가 합동 구성한 상담사들이 24시간 상시 근무하며 신고·상담 접수를 받고 있다. 부모·자녀는 '117CHAT'을 통해 학교폭력 관련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수사 또는 치료 연계도 필요 때 진행된다.
또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 고객은 특정 시간·요일에 스스로 스마트폰이나 특정 앱 잠금을 설정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모든 기능은 부모 스마트폰으로 자녀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위급상황에서 자녀가 스마트폰 전원 버튼을 5회 이상 연속해서 누르면 부모에게 위급상황 알림이 전달된다. 자녀 스마트폰 문자·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교폭력 의심 단어 감지 때에도 부모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T청소년안심팩2'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SK텔레콤 청소년 고객이라면 앱 마켓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자녀가 SK텔레콤 가입자라면 부모는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무료 이용 가능하다. 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3 이상에서 작동되며 부모 명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 가입자는 위치 제공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