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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35도 위스키 '주피터 마일드 블루' 출시

15일부터 스코틀랜드산 원액 사용한 저도 위스키…450㎖ 용량, 출고가 2만6345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14 09: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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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15일부터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35도 저도 위스키 '주피터 마일드 블루'를 선보인다.

   롯데주류 주피터 마일드 블루. ⓒ 롯데주류  
롯데주류 주피터 마일드 블루. ⓒ 롯데주류
'주피터 마일드 블루'는 롯데주류가 처음 선보이는 저도 위스키다. 알코올 도수 35도에 450㎖ 용량이며 출고가는 2만 6345원.

롯데주류는 최고의 저도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제품명을 로마 신화에서 소재를 찾아 신들의 왕이라 불리는 '제우스'의 영문이름인 '주피터'와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의 제품 속성을 표현하는 '마일드 블루'를 혼합해 '주피터 마일드 블루'라고 정했다.

롯데주류는 목 넘김이 깔끔한 낮은 도수 위스키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침체된 위스키업계에 40도 제품 외에 다양한 상품이 필요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35도 저도 위스키를 내놨다.

'주피터 마일드 블루'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생산된 원액 중 최적의 숙성기간에 도달한 원액을 엄선한 후 5단계의 관능테스트, 전문 바텐더와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국내소비자들이 가장 부드럽다고 생각하는 35도로 알코올 도수를 정했다.

그리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위스키 본연의 향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점보다는 바(Bar)를 이용하는 문화가 늘고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 연령이 낮아지면서 소주시장과 더불어 위스키시장도 순한 맛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하고 적극적 마케팅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주피터 마일드 블루' 제품명에 착안해 마케팅 콘셉트를 '신이 전하는 위스키, 그 부드러움의 끝'으로 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독하지 않는 위스키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시해 제품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