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강원도 강릉시 샛돌지구(전원 마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농업 재배시설 '스마트 식물공장 토탈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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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강릉 샛돌지구 주민들이 표고버섯을 수확하고 있다. ⓒ KT | ||
국내 처음으로 정부 귀농·귀촌 정책과 연계한 이번 시범사업은 강릉 샛돌지구 주택 분양 대상자들에게 약 33㎡(10평) 규모의 스마트 식물공장 지분을 제공하고, 첨단시설에서 키운 버섯재배 수익을 통해 안정적 농촌 생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T에서 구축한 '스마트 식물공장'은 내부 재배시설과 원격 환경제어솔루션(IMS)을 결합한 돔 하우스 형태로, 외부 환경과 계절적 요인에 상관없이 연중 작물 생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KT 컨버전스 연구소에서는 스마트 식물공장의 작물재배 데이터를 직접 가공 분석해 최적의 작물 생육환경 정보를 농가에 제공한다.
신규식 KT G&E부문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농가의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체험·견학·관광 등 서비스 모델을 결합해 농업 6차 산업화의 특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