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두산, 연료전지 업체 퓨얼셀파워 합병

이보배 기자 기자  2014.07.10 16:26: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두산은 주택용과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갖추고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퓨얼셀파워을 합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퓨얼셀파워 합병 후 사업부문으로 재편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퓨얼셀파워 주식 1주당 두산 주식 0.115주며 퓨얼셀파워 신미남 대표는 신설되는 두산 연료전지BG에 합류하게 된다.

신미남 대표는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두산의 문화와 대기업으로서의 경영 경험 등을 믿고 합병을 결심했다"면서 "두산의 역량과 퓨얼셀파워의 기술력이 조화를 잘 이뤄서 성공적 비즈니스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얼셀파워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주택용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주택용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의 세계시장 규모는 작년 1조원 남짓이었고, 시장 전문기관에 의하면 이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3년 17조원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