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출산장려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이번 인구의 날 기념 유공기관 표창의 경우 교육기관으로는 광주대학교가 유일하다.
광주대학교는 지난 2010년부터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활동을 통해 저출산의 심각성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알려왔다. 또 임산부 전용주차장 실태 파악과 출산장려 우수기업 탐방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교내 홍보용TV에 출산장려 영상을 상영하는 동시에 올바른 결혼 및 자녀관 정립을 위한 인구정책교육을 교양과목으로 개설하는 등 대학생들의 저출산 인식 개선 및 가치관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광주대학교는 앞서 지난해 11월 '저출산 극복 2013년 민관합동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대학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 전문강사’과정을 운영해 일·가정 균형과 출산친화 인식 확산을 위한 지역민 교육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또 대학 및 시민 교육체제 공동운영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균형을 위한 관학 협력체제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