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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후계자, 미스코리아 출신과 결혼 뒤늦게 밝혀져

김정균 기획전략실 이사·장윤희씨, 서울 모처서 지난 5월 결혼식

김흥세 인턴기자 기자  2014.07.10 1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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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령제약의 실질적 후계자로 알려진 김정균 보령제약 기획전략실 이사가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희씨와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더팩트'('스포츠서울닷컴'의 프리미엄 브랜드)에 따르면, 이들은 외부 시선을 의식해 100여명 정도의 한정된 축하객만 초청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지만, SNS와 지인들을 통해 결혼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김 이사는 지난 2010년 성씨(姓氏)를 유씨에서 보령그룹 회장(창업주)이자 외할아버지인 김승호 회장의 성씨인 김씨로 바꿨다. 김 이사는 부친 타계 이후 원활한 경영승계를 위해 가계도를 재정리하는 차원에서 성씨를 바꾼 것으로 전해진다.
 
김 이사는 올해 초 보령제약 기획전략실 이사로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시작했고, 지분도 종전 10%에서 25%까지 늘리는 등 실질적인 그룹 후계자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