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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여행가방 2탄…이마트, MAX여행가방 6만9000원 판매

8개월 전 사전기획, 1만개 대량 발주 통한 시중 제품 대비 반값에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10 0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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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마트가 10일부터 모서리 수납공간을 최대화한 디자인으로 넓게 만든 반값 여행가방 2탄 '데이즈 MAX 여행가방'을 출시한다.

   이마트 데이즈에서 모서리를 사각으로 디자인해 숨겨진 수납공간 7%를 찾은 'MAX 여행가방' 2종을 출시했다. ⓒ 이마트  
이마트 데이즈에서 모서리를 사각으로 디자인해 숨겨진 수납공간 7%를 찾은 'MAX 여행가방' 2종을 출시했다. ⓒ 이마트
이마트는 이번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 국내유명 브랜드 캐리어를 OEM(주문자 상표 부착품)으로 제작하는 중국 현지공장을 수 차례 방문 끝에 섭외했다. 1만개를 일시 대량 발주했고 그 결과 이마트는 해당 브랜드의 절반 가격 수준인 6만9000원(20인치)과 8만9000원(24인치)에 선보인다.

시중에 판매되는 여행가방의 경우 모서리가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져 수납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번에 이마트가 출시한 'MAX 여행가방'은 코너 공간을 살리기 위해 캐리어 네 귀퉁이를 직각에 가까운 '사각형태'로 디자인해 동일 사이즈의 기존 제품보다 7%가량 용량이 넓어졌다.
 
휴가철 해외여행의 인기로 캐리어가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데이즈 MAX 여행가방은 숨겨진 수납 공간 7%를 제공해 한 가지 물품이라도 더 챙겨가고 싶은 알뜰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이마트 데이즈 MAX 여행가방은 여행객들이 시원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오렌지, 퍼플, 민트, 블루 총 4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ABS 소재로 제작해 방수 기능이 뛰어나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 여행에 제격이다.

또, MAX 여행가방은 미국교통안전청(TSA)이 승인한 잠금 장치가 달려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TSA 잠금 장치는 미국 공항에서 공항 보안 요원이 자물쇠를 부수지 않고 TSA 마스터키로 가방을 열어볼 수 있어 여행 가방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노종성 이마트 잡화 바이어는 "과거와 달리 휴가 철 성수기가 따로 없을 만큼 해외여행 객의 숫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고 여행가방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14만개가량 팔린 연중 인기상품"이라며 "향후 데이즈 MAX 여행가방은 지속적인 대량 발주를 통해 연중 동일한 가격 수준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