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금감원 "수출 中企 '환위험' 적극 관리 필요할 때"

현장 애로 청취 후속조치, 해당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김병호 기자 기자  2014.07.09 18:02: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금감원이 수출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금감원은 지난 6월17일 진행된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애로들에 대한 후속조치로 △선물환 수수료 인하 △다양한 환헤지상품 출시 △중소기업 위한 환위험 관리 설명회 개최 △동영상 제작 △교육·홍보 강화 등의 세부내용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은행들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선물환 수수료 최대 50%까지 인하 조치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추가 시행토록 조치했다.

또 수출 중소기업이 환변동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은행들이 새로운 환헤지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하도록 유도하고, 금융감독원 주관으로 9일부터 11일 3일간 남동(인천), 반월(안산), 창원산업단지에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환변동보험 상품 소개 및 이용절차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환위험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운영중인 '중소기업 환위험 지원 포털 사이트'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