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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부서장 한 자리 모여 '장애인고용 확대' 논의

장애인고용공단 간담회 개최, 30대 기업집단 40여개사 참석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7.09 1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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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이하 공단)이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인사부서장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KB국민은행 등 1000인 이상 대기업과 30대 기업집단 40여개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상대적으로 고용률이 낮은 △금융보험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4개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업종별로 공통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의 고용 사례를 청취한 후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장애인 고용에 따른 현장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양 공단 고용지원국장은 "30대 기업집단 등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기업이 장애인고용 확대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대기업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