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이 천안시 불당지구 인근에 공급예정인 한화 꿈에그린이 28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천안 불당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으로, 38평형 56세대, 41평형 69세대, 48평형 172세대 총297세대로 지어진다. 입주는 2009년 09월 예정이다.
1순위접수는 오는 28일, 2순위 29일, 3순위 30일이다. 1·2순위는 인터넷·ARS·모바일·청약통장 가입은행 본지점에서 접수하며, 3순위는 국민은행 인터넷 또는 본지점이다. 당첨자는 4월5일 견본주택과 꿈에그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한편 지난 23일 견본주택 개관이후 25일까지 1만여명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26일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도보가능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월봉산 근린공원의 자연녹지지역이 대단위로 이어져 쾌적한 생활이 가능해 인기가 있는 것 갔다”며, “천안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불당지구와 접해 있고, 주거기반시설이 갖추어진 쌍용동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불당대로를 끼고 있어 아산신도시 및 천안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천안 I.C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모든 세대가 남향배치로 월봉산 자연공원 조망권을 갖췄고, 중앙광장과 완충녹지가 연결된 녹지축이 이색적이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테마공간을 제공 입주민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웰빙공간으로 조성한다.
38평형과 41평형은 3.5bay 설계로 전면채광을 극대화했고, 48평형은 마스터존과 자녀존으로 구분해 프리이버시를 확보했다. 아틀리에·스튜디오·작업실·AV룸 등으로 활용가능한 멀티룸을 거실과 연계해 계획했다. 041-564-8700.